국무총리실, 철도공사 임원급 5명 수뢰 조사중 _베토 게데스의 노래를 들어보세요_krvip

국무총리실, 철도공사 임원급 5명 수뢰 조사중 _포키 무승부_krvip

한국철도공사 임원급 간부 5명이 수뢰 혐의로 국무총리실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은 한국철도공사 일선 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박 모씨 등 1급 이상 고위 간부 5명이 외부 업체로부터 돈을 받거나 지난해 공사화되는 과정에서 부하직원으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심의관실은 일부 철도공사 간부는 수뢰액수가 천 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수뢰액수가 큰 사람에 대해서는 검찰로 넘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