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드슨 일가족 살해범, 종신형 3회·징역 120년_인벤토리의 빈 슬롯_krvip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제니퍼 허드슨의 일가족을 살해한 용의자에게 종신형 3회와 징역 120년이란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시카고 쿡카운티 순회법원은 허드슨의 전 형부 윌리엄 밸포어에게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를, 가택침입과 납치 등의 혐의로 징역 120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밸포어는 허드슨의 언니이자 자신의 아내인 줄리아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며 지난 2008년 허드슨의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허드슨의 조카이자 자신의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