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33명 영월댐 건설 백지화 촉구 밤샘농성 돌입 _포커 벽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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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 인사 33명이 영월댐 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며 33일간의 밤샘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세중 변호사등 사회 각계 인사 33명은 오늘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열어 `동강을 영원히 수장시키는 영월댐 건설 계획은 포기돼야 한다`며 `후손들이 동강을 길이 보전할 수 있도록 생명의 국토를 지키는 심정으로 33일간의 밤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선언문에서 `수도권 홍수 조절을 위해 7억t 규모의 영월댐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관료 편의주의의 전형적 행태이자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독선적 결정`이라며 지금이라도 영월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대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부터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서 진행될 밤샘농성에는 강원룡 목사와 김지하 시인, 송월주 조계종 전 총무원장,한완상 전 부총리등 각계 인사 33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