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인권법’ 확정, 부시 서명절차만 남아 _파빙고 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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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비롯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북한인권법안'이 사실상 최종 확정됐습니다. 미 하원은 현지시각으로 4일 미국 상원에서 가결된 북한인권법안을 재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인권법안은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이송돼 대통령 서명 절차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이번 북한인권법안은 지난 달 28일 미 상원에서 법안 내용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기 때문에 하원에 재 이송돼 통과절차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