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북서쪽 강한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깨끗하고 맑은 하늘 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압의 중심과 가까워져서 구름도 거의 지나지 않았는데요.
고기압의 성질이 워낙 차고 건조했기 때문에 아침 저녁 공기도 서늘했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텐데요.
철원 6.1도 서울 14.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26도, 철원 25도, 대구 24도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은 구름 많이 지나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맑은 상태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15도 안팎으로 서늘한 기운 감돌고 있고요.
한낮 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강릉 23도, 광주 부산 2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절기 추분을 맞는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영남 동해안에 한때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당분간 고기압 권에 들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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