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스커버리호 발사 악천후로 연기 _베토 카레로 음식_krvip

미국 현지 시각으로 1일 발사하려던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발사가 악천후 때문에 하루 연기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지 시각으로 1일 오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카나배럴 기지에서 디스커버리호를 발사하려 했지만 악천후 때문에 발사하지 못했습니다. 나사는 현지 시각으로 2일 디스커버리호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디스커버리호는 12일간 우주 궤도를 돌며 국제우주정거장에 근무할 유럽우주기구의 우주비행사를 내려놓고 국제우주정거장 건설용 설비를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