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국방개혁2020 수정안 종합 보고” _카지노 데크 벽지_krvip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기본계획'의 예산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회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이상희 국방장관이 비공개로 "국방개혁 2020 수정안"을 보고했으며, 예산이 당초 621조원에서 599조원으로 22조원이 줄고, 병력감축안도 당초 50만에서 만 7천명을 늘려 51만 7천명 선을 유지하는 것 등이 수정안의 주요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의 도입을 2015년으로 연기하는 등 해.공군 사업은 늦추고 육군 사업은 앞당기는 식으로 사업순위를 조정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내역을 빠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국방부는 사업조정 내역 등을 보강해 이달 중으로 국방위원회에 종합 보고를 하기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