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직 기강 연속 회의…“공직문화 재정립 계기”_펠리페 레모스가 승리했습니다_krvip

청와대는 지난 17일 장·차관 국정토론회 이후 공직 기강 관련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각 부처 감사관들이 어제 공직 윤리 관계관 회의를 가진 데 이어 오늘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주재로 사정기관 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은 행안부 주재로 지방자치단체 감사관 회의를 열고 오는 30일에는 공공기관 감사관 회의를 열어 공지기강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공직 문화를 재정립하고 공직 윤리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공직 기강 관련 회의를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다면서 공직 사회의 능동적 자기 혁신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