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윤태영 비서관 용퇴…기록 정리 전념 _나눔으로 돈을 벌다_krvip

靑 윤태영 비서관 용퇴…기록 정리 전념 _블록스버그에서 돈 많이 버는 방법_krvip

윤태영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 오늘 비서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현 정부 출범 초부터 4년1개월간 청와대 핵심 비서관으로 재직해온 윤 비서관은 두 차례의 대변인과 연설 비서관, 제1부속실장, 연설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하면서 '대통령의 입',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려왔습니다. 윤 비서관은 "그동안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보고 들은 일을 토대로 참여정부 역사를 기록, 정리하는 일에 전념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비서관은 또 "어떤 형태로든지 퇴임 후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이를 위한 준비작업도 해나갈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는 윤 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경수 제1부속실 행정관을 내정했습니다. 또 공석중인 행사기획비서관에 김은경 행사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발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