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아동 141명 몸에서 세슘 미량 검출_포커 핸드 베팅 포럼_krvip
일본 후쿠시마현의 어린이 몸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한 민간 분석기관이 후쿠시마현에 거주하는 7살까지의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1명으로부터 미량이긴 하지만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8명에게선 0.1~10 베크렐의 세슘이, 3명은 12~17.5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세슘 수치가 낮아 인체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어떤 경로로 세슘이 어린이 몸에 들어갔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2 베크렐 이상이 검출된 어린이 세 명은 자기 집에서 기른 채소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