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에 비상장주 장외시장 개설” _푸스카스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중국 정부가 새로운 개발 역점지역인 톈진 빈하이신구에 중국의 첫 비상장주 거래소를 개설할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천쭝성 톈진시 정부 부비서장의 말을 인용해 지난 3월 톈진시가 신청한 '장외시장' 설립에 대해 중국 정부가 자본시장에 몰린 과다 유동성을 흡수하고 톈진을 상하이에 이은 새로운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장외시장 설립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에는 현재 상하이와 선전에 주식시장이 개설돼 있고 베이징에 기술주를 위한 장외거래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지만 전국 규모의 장외시장 개설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