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 더 힘들 듯”…기업 고용 전망 지표↓_베토 바르보사에서 최고_krvip

올해 취업시장 전망이 5년만에 가장 나쁠 것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초 우리나라의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 가운데 인력사정 지수는 94로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력사정 지수는 현재 인력이 많거나 충원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많을수록 높아집니다. 취업에 대한 가계의 기대를 나타내는 국내 취업기회전망 소비자심리지수도 86을 기록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