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 대표단 10여 명, 22일 방북 추진_연예인은 카지노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_krvip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회장단이 중심이 된 범 중소기업계 방북 대표단 10여 명이 오는 22일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소기업중앙습가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겸 초대 협회장, 한재권 협회 현 회장 등 역대 협회 회장단 5명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남북관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개성공단 관련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등을 방문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표단과 별도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도 오는 17일 식자재 등을 개성공단에 전달하기 위해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