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실기업 판정 기준 4일쯤 제시 _엔조에이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금융감독원은 부실 징후 대기업의 판정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일정을 오는 4일쯤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징후 판정 기준은 번 돈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거나 최근 2∼3년동안 적자를 낸 대기업, 현재 영업실적이나 수익성이 저조한 기업, 사업 전망이 없는 기업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또 은행들이 이달말까지 부실 징후 기업의 퇴출 여부를 결정해 다음달부터 실행에 옮기도록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이 더 이상 부실 대기업에 대한 지원과 퇴출 결정을 지연하지 못하도록 기준과 일정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은행들이 제대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경영진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