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 여성 교원 편중 심화_늘어선 카지노_krvip

각급 학교의 여성교원 편중현상이 해가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2014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 여성 교원은 전체 교원의 69%로 전년대비 0.5%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 교원 성비는 초등학교가 여성 77%, 남성 23%로 격차가 가장 컸고 중학교는 여성 68%, 남성이 32%로 집계됐습니다.

또 남성교원이 앞섰던 고등학교도 여성 49%, 남성 51%로 성비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사이 남녀 교원수는 여성이 6천여명 늘어난 33만6천여명, 남성은 380여명이 줄어 15만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