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4일부터 모금 _프로 포커 토너먼트 플레이를 위한 팁_krvip

구세군 대한본영은 다음달 4일부터 24일까지 21일동안 전국 75개 지역에서 자선냄비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벌입니다. 자선냄비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은 다음달 4일 오전11시 서울시청 현관에서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과 고건 서울시장, 구세군 강성환사령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구세군 자선냄비는 15억원을 목표액으로 잡아 전국 75개 지역에 백91개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3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거리에서 모금활동을 벌입니다. 구세군측은 지난해 자선냄비 모금액은 16억 5천665만여원이며, 전국영세민 구호와 심장병어린이 치료, 복지시설 지원, 노후시설 보강, 재해민구호, 청소년문제 예방과 치료, 결식아동지원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