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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경찰서는 심야에 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유명가수의 전 부인 등 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38살 제갈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법원이 피의자의 죄질이 무겁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갈 씨는 지난 17일 새벽 2시 쯤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혼성그룹 멤버 김 모씨의 전 부인 36살 강 모 씨를 숨지게 하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 박 모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