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둥지호선장 긴급체포.(목포) _등록하고 돈을 벌어서 플레이하세요_krvip

(목포 방송국의 보도) 모래운반선과 충돌해 11명의 사상자를 낸 어선선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목포해양결찰서는 오늘 해남군 갈두리 갈매기 둥지호선장 39살 박창훈씨를 업무상과실치사상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24일 오후 6시50분쯤 해남군 갈두리 칡머리 포구에서 자신의 어선인 4톤급 갈매기둥지 호에 경남 진주시 상평동 60살 정판도씨등 13명을 태우고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로 관광을 가다 모래운반선과 충돌해 배에타고 있던 정씨등 2명을 숨지게하고 11명을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