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한국, 한미일 안보체제위해 PSI·MD 가입해야” _포커 데크 코팩 우버란디아_krvip

미국이 아시아에서 직면한 위협과 도전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미국은 한국, 일본의 새 지도자와 3자 안보체제를 구축하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미국의 아시아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미국 기업연구소의 마이클 오슬린 연구원은 주미한국대사관이 주최한 특강과 최근 자신이 작성한 정책연구서를 통해 한미일 3국이 3자안보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인 대화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3자 안보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핵확산금지구상과 미사일방어 시스템에 한국이 참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슬린 연구원은 다만 한미일 3자 안보체제가 자칫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만큼 북한의 핵위기, 해상안전문제, 각종 재난시 인도적 지원활동과 같은 공통의 안보문제에 집중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