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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올해 회계감리 대상 상장기업을 151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70% 증가한 수준으로, 2011년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목표치입니다.

금감원은 회계 감리에서 분식회계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사례가 적발되면 경영진뿐 아니라 감사 등에게도 강도 높은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또, 상장법인에 대한 감리 주기를 기존 40년에서 12년으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