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 요원등 4명 소말리아서 피살 _포커 디자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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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기스마유 인근 지역에서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국경 없는 의사회' 네덜란드 지부 소속 구호 요원 2명과 소말리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들은 케냐인 의사 1명, 프랑스인 구호요원, 그리고 소말리아 언론인과 운전기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는 국경없는 의사회 네덜란드 지부 차량을 겨냥해 도로 폭발물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그에 사무실을 둔 국경없는 의사회 네덜란드 지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