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 등 비상진료 체제 가동 _역사적인 파티 포커 토너먼트_krvip

의료계 집단 폐업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군 병원을 민간에 개방하는 등 비상진료체제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전국 21개 군 병원의 입원실과 응급실등을 민간에 개방하고 국공립병원과 보건소도 24시간 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는 국번없이 안내전화 1339번으로 폐업에 참여하지 않은 병원 등 이용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정부과천청사에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해 전국 병원들의 휴폐업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의료계 폐업기간에는 비응급환자도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전국 한방병원과 약국 등도 밤 10시까지 연장근무하도록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