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허로 운전 가능한 나라 2개국 감소_프로그램 승리 세계 고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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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운전면허를 갖고 운전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올해 들어 2개국 줄었다. 경찰청은 "현재 수교 중인 나라 가운데 국내 면허를 인정하는 곳이 지난해 127개국에서 125개국으로 줄고, 불인정국은 63개국에서 65개국으로 늘었다. 이런 내용을 행정안전부 관보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운전면허 인정 국가는 적성검사만 하고 해당국 운전면허로 교환해 발급받을 수 있는 나라를 가리킨다. 올해 들어 인정국으로 바뀐 나라는 이라크와 앤티가바부다, 세인트키츠네비스, 몬테네그로 등 4개국이며, 불인정국이 된 나라는 부탄과 그라나다, 바베이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단 등 6개국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외국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국민의 편익을 위해 외교통상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우리나라 면허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