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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악 역사를 새로 쓴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워털루'인데요, 아바는 이 노래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바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개관됐습니다.

<리포트>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조 보컬 그룹 아바의 의상을 입은 사람들.

스톡홀름에 설립된 아바 박물관에서 전 세계 수백만 명에 이르는 팬들은 아바의 모든 것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1974년에 데뷔해 1983년 해체되기까지 아바의 신화가 펼쳐치던 당시의 앨범들과 악기, 의상 등 진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지금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아바의 노래와 영상은 곳곳에서 흘러 나옵니다.

이 박물관은 단순히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 하니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습니다.

아바가 해체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아바는 여전히 팬들의 가슴 속에서 살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