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달 대규모 폭발 실험 무기한 연기 _메모리 슬롯이 인식되지 않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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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다음달초 네바다주 사막지대에서 700t의 재래식 폭발물을 폭파하는 이른바 `신의 수레바퀴' 폭발실험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폭발실험계획을 연기한 배경에 대해 CNN은 폭발실험 장소 주변 토양에 쌓여있는 방사능 물질이 공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폭발실험을 계획했던 장소는 지난 1992년까지 미군이 여러 차례 핵무기 실험을 한 곳으로 반대론자들은 폭발실험시 모래속에 쌓여 있는 방사능 물질이 공중으로 방출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