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종교 자유 전혀 허용 안돼”_바비 포키_krvip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종교 자유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2011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헌법과 법률 등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호한다고 명시해놓고도 실제로는 심각하게 개인의 종교 활동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을 바탕으로 매해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