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 연락 사무소 친서 사실과 달라”_포커 배우_krvip

청와대는 보스워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전달한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에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이 포함돼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외교안보 관계자는 보스워스 대표가 전달한 친서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너무 앞서간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스워스 대표가 북측에 전달했다는 북미 미래비전은 향후 북미 관계의 원칙을 설명한 것일뿐 연락사무소 개설을 지칭한 것이 아니며 친서에 구체적인 협상 내용까지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