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폭파 협박범, 美 항공사 수습 직원 근무”_베타주입 매수가격_krvip

여객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사람이 미국의 항공사의 정식 승무원으로 채용될 뻔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은 성명에서 항공기를 폭파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된 패트릭 카우가 수습 직원으로 일하다 해고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우는 수차례 협박 전화를 건 이후인 지난 4월 이 회사에 수습 직원으로 입사해서 교육받다가 5월에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우는 지난해 말 런던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6차례 걸었다가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