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한 달만에 자금 유출 _틱택토로 승리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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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가 한 달여 만에 자금 유출을 보였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61조 4천616억 원으로 그 전날보다 4억 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소폭이지만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입니다. 앞서 전날에는 1조 천948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반면 해외펀드는 중국과 브릭스, 이머징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46조 5천917억 원으로 전날보다 천518억 원 증가했고 이달 들어 이틀 동안 3천70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