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명의 도용 신용카드 발급 _이미지팔아서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가족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불법으로 사용한 서울 화곡동에 사는 주부 31살 강 모 씨와 갈현동 47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00년 3월부터, 시어머니와 남편 등의 인적사항을 이용해 10여장의 신용카드를 잇따라 발급받은 뒤 모두 2억여원 어치를 무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신용불량자로 자신의 명의로 카드를 신청할 수 없게 되자 가족의 명의를 이용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