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이라크군, 이번엔 수니파 지역 소탕작전 _누가 브라질 경기에서 이기고 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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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이라크 군이 바그다드의 수니파 지역에서 저항세력 소탕작전을 개시했습니다. 미군 2천여 명과 이라크 1개 여단 병력은 지난 6일부터 바그다드 북쪽 수니파의 본거지인 아드하미야 지역을 대대적으로 습격해 저항세력 대원 10여명을 체포하고 무기를 압수했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번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이 1∼2주 정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조만간 미군이 더 증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