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동해 해저로 PNG 도입 검토” _베타 물고기는 수족관 바닥에 있습니다_krvip

가스공사 “동해 해저로 PNG 도입 검토” _포커 만화 이미지_krvip

동해의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PNG, 즉 천연가스를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의 가즈 프롬사와, 북한 육상을 통과하는 천연가스 공급이 어려울 경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삼척까지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해안선을 타고 원산까지 내려와 원산-평양 간 고속도로를 따라 개성을 거쳐 서해쪽으로 배관을 설치하는 방안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