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엘사 인형, 입에 반짝이 떨어질 우려 ‘리콜’_트윈 베팅_krvip

한국소비자원은 주식회가 밤나무가 수입해 판매하는 디즈니 '노래하는 엘사 인형' 제품이 반짝이가 쉽게 떨어져 교환, 환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환급 대상 제품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판매된 제품 3만 천7백여 개 입니다. 소비자원은 이 제품은 엘사 드레스의 반짝이가 떨어져 아이 입으로 들어갈 우려가 제기됐다며 사업자가 시정조치 권고를 받아들여 비슷한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관련법의 '완구 안전기준'에 반짝이 떨어짐 관련 항목을 추가해 달라고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