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의원, `진장관 아들 보험혜택도 받아` _베팅 승리 등록 보너스_krvip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장남이 국적 상실로 병역을 면제받고 외국에 머물면서도 국민건강보험 혜택은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인용해 진 장관 장남이 지난 92년 7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왔고 지난 2000년 6월 국적상실 이후에도 진 장관의 피부양자로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왔다면서 이는 혜택은 충분히 누리면서 의무는 방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장관은 특히 지난 92년 건강보험에 가입하면서 주민등록사본 대신 호적등본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장남의 병역면제를 위한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권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