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 특소세 폐지전 미리 가격할인 _슬롯 폰그랜두_krvip

특별소비세 폐지를 앞두고 주요 가전제품의 가격이 내렸습니다. 가전 업계는 가전 생산업체들이 특소세 폐지분에 해당하는 만큼 공장도 출고가격을 미리 내리기로 해 대형 유통점 등에서는 이미 내린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이번 주부터 주요 가전제품 대부분에 대해 출고가격을 12%에서 15% 가량 내렸습니다. 대우전자의 내수 판매를 맡고 있는 한국신용 유통의 하이마트도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특소세 적용대상 품목들에 대해 12%를 내려 팔기로 했습니다. LG전자도 각 지역 대리점별로 이미 할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