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생노동성 “헌혈 때 HIV 감염 판명 증가” _브라질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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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헌혈한 124만명 가운데 28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년 동안 102명이 헌혈을 하면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드러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더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에 따라 수혈용 혈액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섞일 우려가 높다면서, 검사 목적으로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은 보건소 등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