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보법 위반 1100명 사면 건의 _브라질 라이브 포커 라이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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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은영 제 1정책조정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광복 60주년 대사면에 국가 보안법 위반 사범 전원을 사면 대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영 위원장은 이에 따라 국보법 위반으로 확정 판결을 받은 한총련 출신 학생들과 양심수 천 백여 명이 사면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사면 이전에 국보법이 폐지됐더라면 이들도 사회의 일원으로 떳떳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보법이 반드시 폐지되도록 초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 오전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국보범 위반 사범에 대한 사면 건의 범위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