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세계 가전 소비 큰 손 부상”_인터넷으로 일해서 돈 버는 일_krvip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이 세계 가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 연구소 등은 올해 세계 가전 판매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난 1조 38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이 가운데 46%를 중국 등 개도국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남아메리카, 중·동부 유럽 등지의 소비자들은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하이테크 가전제품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반면 선진국 수요는 정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