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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일대에서 우리 군이 대북 전단을 살포해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는 북한에 주장에 대해 군 당국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 선교단체가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백령도에서 대북 전단이 들어 있는 풍선 50개를 날려보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민간단체가 하는 일은 군에서 제지할 수 없다"면서 "군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 서기국은 우리 군이 서해 5도 일대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해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면서 남북관계가 '파국적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