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교 간 실시간 원격 교육은 온라인 개학을 맞아 수업을 진행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박물관에 있는 다양한 문화재를 알아보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온라인 원격 교육은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정덕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내일(17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이후 수요에 따라 확대될 예정입니다.
박물관 측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 등 학습 자료를 학생들에게 사전에 배포함으로써 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