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 욕했다” 신입 사원 폭행 40대 남성 2명에 영장_연속극 배우 베토 록펠러_krvip

“회식 중 욕했다” 신입 사원 폭행 40대 남성 2명에 영장_포커의 도시 고이아니아_krvip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회식 중 욕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공동폭행 및 상해)로 김 모(44)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A(30) 씨의 배 등을 발로 걷어차는 등 수차례 폭행해 대장 파열 등 전치 1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배수지 설치 공사를 하는 업체 간부들로 술에 취한 신입 사원 A 씨가 욕설을 했다며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A 씨를 끌고 나가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A 씨가 의식을 회복하면 추가 수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