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담합 근절 등 자정 결의대회_카지노 사이트 제작_krvip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행정제재가 해제된 건설업체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오전 서울 논현동 협회 회의실에서 70여 개 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담합 등 과거 불공정 관행에 대해 사과하고 특별사면일 이후 불공정행위가 재발하면 최고경영자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재단을 출범해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