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수산물·과일 도둑 기승_컵헤드 게임 카지노 승리_krvip

서울 송파경찰서는 가락시장에서 수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가락시장의 수산물가게 수족관 뚜껑을 열고 수산물을 훔치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낙지와 전복, 킹크랩 등 수산물 천 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토요일엔 경매가 열리지 않아 시장이 한산한 점을 노려 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 비싼 수산물만 골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7일에는 가락시장에서 멜론 4상자 등 38만 원어치의 과일을 훔친 혐의로 52살 김모 씨가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