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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방송국의 보도> 집단 사육하는 개 3백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도성마을 57살 조형열 씨 집에서 기르던 개 379마리 가운데 348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실을 조시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모 석유화학업체로부터 음식물 찌꺼기를 가져와서 개들에게 끓여 먹였다는 조 씨의 말에 따라 남은 음식물의 성분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