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용실 총기난사, 5명 사상_바카라 총판 군대_krvip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올랜도 센티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 쯤 올랜도 북쪽 카셀베리의 한 미용실에서 36살 남성이 옛 애인인 산티아고 등 종업원 4명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산티아고 등 종업원 3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나머지 1명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범인은 범행 직후 미용실 근처 집으로 돌아가 함께 사는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범인은 최근 결별을 통보한 산티아고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법정에 출두를 앞두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