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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가짜 해외 명품을 판매해 온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통해 가짜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과 지갑 등 15억 원 어치를 판매해 온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에게 가짜 명품 5천여 개를 만들어 준 혐의로 49살 김 모 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의 명품관에 신용불량자 등의 명의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지난 2004년 1월부터 최근까지 약 2천여 명에게 가짜 명품 15억 원어치를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의 경우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자유롭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구속된 김 씨로부터 가짜 명품이 유통되는 것을 묵인해 달라며 유명 명품 회사 간부 김 모 씨에게 수천여 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계좌 추적 등을 통해 김 씨의 혐의에 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