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비공개 사업각서 유출” 수사 의뢰_포커를 하는 브라질 록 뮤직 비디오_krvip

경기도 구리시는 오늘 월드디자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협력업체 등과 비공개로 맺은 양해각서 등 6개 문서가 불법 유출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한 시민단체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월드디자인센터 자문기관 검증 요청' 청원서에 관계 기관과 비공개로 맺은 각서가 첨부돼 있어 불법 유출된 것으로 보고 해당 단체가 문서를 확보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습니다.

구리 월드디자인시티는 사업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해제돼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