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브라질·인도에 시장개척단 파견 _학교 관리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 기계류 부품 소재 분야 제조업체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내일(20일)부터 15일 동안 브라질과 인도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박양우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대모엔지니어링과 삼진파워텍 등 국내 기계류 부품소재 제조업체 14개사로 구성되며, 중남미지역 최대 수입국가인 브라질과 향후 중국시장을 대체할 인도 등 신흥시장을 탐방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시장개척단은 브라질 기계협회를 방문해 민간부문의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고, 인도에서는 인도경제인연합회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