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로 자동차 부품 최대 수혜”_내가 버는 돈을 통제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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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과의 FTA,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가 가장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토러스투자증권이 밝혔습니다. 이원선 연구원은 한ㆍ미 FTA가 발효되면 연간 대미 수출은 자동차 부문 7억 2천만 달러가 늘어나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자동차 부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동차부품 관세는 한ㆍ미 FTA 발효 즉시 없어지고 완성차 관세 2.5%는 5년 후 사라집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일본과 중국 수입 비중은 27%로 두 나라는 미국과 FTA가 체결돼 있지 않아 한국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 점유율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