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때 지원 식량 평양에 집중 분배” _바카라 사이트 운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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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기간 남측이 북측에 지원한 식량이 평양 지역에 집중 분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평양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으로부터 30만 830톤의 식량을 지원받아 식량사정이 최악으로 분류된 양강도의 7만 천 44톤에 비해 4배 이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평양이 가장 많이 배분된 데 이어 평안남도 27만여톤, 함경남도 23만여톤, 함경북도 19만여톤, 평안북도 17만여톤, 황해북도 11만여톤, 자강도 10만여톤, 황해남도 8만여톤, 양강도 7만여톤 등의 순입니다. 권영세 의원은 우리가 지원한 식량이 지역별로 골고루 분배되지 못하고 있다며 식량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분배시스템과 분배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